[분양 현장 포커스] 시흥장현 리슈빌 더 스테이, 트리플 환승역 들어서는 공세권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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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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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장현지구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민간공급 아파트다. 장현지구는 ‘트리플 환승역’으로 개발 예정인 시흥시청역이 있어 향후 지역 내 중심주거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소사~원시선이 내년 개통 예정이며 서울 여의도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23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월곶~판교선도 시흥시청역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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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 단지인 만큼 입주민 맞춤형 주거서비스 ‘리슈(RICHE)모어서비스’를 도입해 카셰이링서비스, 창업지원, 주니어케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의무 임대 기간인 최소 8년 동안 임대료 상승률이 연 3% 이내, 보증금 상승률은 2년에 5% 이내로 책정된다.입주는 2019년 7월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시흥시 장현동 68(장현초등학교 맞은편)에 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