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부동산 자산관리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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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이 부동산 자산관리회사(리츠AMC)를 자회사로 설립, 부동산 자산관리 시장에 뛰어든다.
신한금융은 18일 이사회를 열어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부동산 자산관리회사를 완전 자회사로 설립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금융지주사가 리츠AMC를 별도 설립한 것은 신한금융이 처음이다. 지난달 28일 금융위원회가 금융지주사도 리츠AMC를 자회사로 편입할 수 있도록 허용한 데 따른 것이다. 신한금융은 향후 리츠AMC를 통해 다양한 부동산투자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신한금융은 18일 이사회를 열어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부동산 자산관리회사를 완전 자회사로 설립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금융지주사가 리츠AMC를 별도 설립한 것은 신한금융이 처음이다. 지난달 28일 금융위원회가 금융지주사도 리츠AMC를 자회사로 편입할 수 있도록 허용한 데 따른 것이다. 신한금융은 향후 리츠AMC를 통해 다양한 부동산투자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