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비법'으로 관절통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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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내림 '호관원 프리미엄'관절이 좋지 않아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년층뿐 아니라 중장년층에서도 관절이나 무릎 통증 등을 호소하는 일이 많다. 집안일이나 과다한 컴퓨터 작업, 스마트폰 사용 등이 원인이다. 관절이 좋지 않으면 정상적인 생활에 불편을 느낄 수밖에 없어 삶의 질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관절 치료는 대부분 수술이나 약물 치료를 권한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관절 연골세포 활성화 도움
건강기능식품 ‘호관원 프리미엄’(사진)은 이런 고민을 풀어주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자연내림이 수년간 연구 끝에 관절에 좋은 MSM(먹을 수 있는 천연 유기 유황성분)을 사용해 뼈 건강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았다. 회사 측은 관절 건강을 호전시키기 위해서는 뼈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호관원 프리미엄엔 3대째 전해오는 한방비법이 적용됐다. 관절 및 연골 문제의 근원을 치료하는 일종의 한약이다. MSM 성분이 관절연골의 염증과 통증을 제거해주고 35가지 비법 한약재로 관절과 연골 세포를 활성화해 관절을 건강하게 해준다. 관절과 연골 보약인 셈이다.
호관원 프리미엄은 체내 흡수력이 빠른 액상 제품이다. 회사 측은 아침저녁으로 한 포씩 3~4일 정도만 복용하면 통증이 있던 관절 부분이 가려워지면서 통증이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고, 3주 정도 복용하면 가벼운 산책이나 계단도 오르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은경 자연내림 대표는 “관절 때문에 고민인 어르신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특허와 함께 안전성 검사를 마친 제품”이라고 말했다.호관원은 복용 후 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재구매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자연내림은 지난 15일부터 호관원 프리미엄을 구매하는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8만원 상당의 고려봉밀홍삼절편세트를 사은품으로 주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