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2분기 영업손실 125억…적자지속

대유위니아는 별도 기준으로 지난 2분기에 125억76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영업손실 253억2000만원) 대비 적자 규모가 줄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02억1500만원으로 56.2% 늘었다. 또한 당기순손실 97억54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순손실 203억2100만원)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