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20일 모델하우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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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송도 6·8공구) R1블록에 공급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모델하우스를 연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84㎡ 총 2784실로 이뤄진다.
지상 1~2층에 연면적 1만8000㎡ 규모(주차장면적 포함)의 복합 상업시설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송도국제도시에서 처음으로 모든 실에 테라스(일반테라스 2층~49층, 광폭테라스 1~3층 별개동)가 설치된다.2020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인천타워대로와 센트럴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여기에 단지 남동측으로 26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달빛축제공원이 있어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특히 오피스텔에서 고려대상이 아니었던 학교배정 문제도 해결돼 자녀들의 교육걱정 없이 통학 할 수 있다. 단지 내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종로엠스쿨 직영점 입정이 확정돼 입주민 자녀들이 3년 간 수업료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이뿐 아니다. 최근 아파트에 적용되고 있는 현대건설의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을 출입하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제어가 가능하다.
청약은 총 6개 군으로 1인당 군별로 1건씩 최대 6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예치금은 1건당 100만원(자기앞수표 1매)또는 현대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직접 청약을 받는다. 청약 일정은 7월23~25일 3일간 진행된다. 27일 당첨자 발표 후 28~29일 양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50%) 혜택이 적용된다. 입주는 2020년 하반기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1-1에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지상 1~2층에 연면적 1만8000㎡ 규모(주차장면적 포함)의 복합 상업시설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송도국제도시에서 처음으로 모든 실에 테라스(일반테라스 2층~49층, 광폭테라스 1~3층 별개동)가 설치된다.2020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인천타워대로와 센트럴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여기에 단지 남동측으로 26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달빛축제공원이 있어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특히 오피스텔에서 고려대상이 아니었던 학교배정 문제도 해결돼 자녀들의 교육걱정 없이 통학 할 수 있다. 단지 내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종로엠스쿨 직영점 입정이 확정돼 입주민 자녀들이 3년 간 수업료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이뿐 아니다. 최근 아파트에 적용되고 있는 현대건설의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을 출입하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제어가 가능하다.
청약은 총 6개 군으로 1인당 군별로 1건씩 최대 6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예치금은 1건당 100만원(자기앞수표 1매)또는 현대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직접 청약을 받는다. 청약 일정은 7월23~25일 3일간 진행된다. 27일 당첨자 발표 후 28~29일 양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50%) 혜택이 적용된다. 입주는 2020년 하반기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1-1에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