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능기부협회, 서울 강서구 '경로수녀회 쟌쥬강의 집'에서 봉사활동

(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20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경로수녀회 쟌쥬강의 집’에서 무의탁 독거노인을 위한 자선공연과 물품 후원행사를 했다.

이필수 푸른가족 대표를 비롯 황선목 아로마코 대표, 김영철 한성에프아이 대표, 전승훈 삼덕티엘에스 대표, 문한경 디지털국제공조 대표, 우기만 한국보학문화연구회 이사, 염성자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대표FSR, 김우동 삼보상사 대표, 강철수 티티로드 대표, 김남규 수디자인 대표, 이은숙 타이탄플랫폼 전무, 정진태 정엔에듀 대표, 김지윤 황금공인중개사 대표, 박서빈 서빈갤러리 대표, 김영연 연아트 대표, 정현연 블루스파사우나 이사, 권선복 도서출판행복에너지 대표, 신창욱 강서구의회 의원, 석상인 하남서부농협 이사, 함남예 위드유 대표, 유재현 SK하이닉스 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또 가수 연정, 예진, 양재동과 국악인 양슬기, 착한훌라걸(배희숙 대표 외 5명) 등은 공연 기부로 감동을 선사했다.최세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