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미코 집중공략…송관종 87% 수익률로 '별 4개' 획득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 - 대박천국
한국경제TV 간판 프로그램인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의 ‘민심방송-종목의 법칙’에서 처음으로 한 번에 별 네 개를 획득한 파트너가 탄생했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송관종은 총 87.2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별 네 개를 한꺼번에 획득한 그는 아이리버(52%)와 미코(16%)에 주로 투자했다. 박영호(72.70%)와 백진수(61.62%)도 별 세 개를 얻었다. 박영호는 아이리버(48%)와 피에스텍(16%), 백진수는 한국전자금융(21%)과 웅진에너지(19%) 등에서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권정호는 총 58.11%의 수익률로 별 2개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유니슨(19%)과 주성엔지니어링(17%) 등이 주요 투자 종목이었다. 이날 전 출연진이 획득한 별의 개수는 총 13개였다.서바이벌 형식의 ‘종목의 법칙’에서는 권정호, 박영호, 백진수, 박찬홍, 조민규, 송관종 등 6명의 파트너가 상승 예상 종목을 제시한다. 수익률은 이들이 종목을 제시한 다음날 시초가로 편입한 뒤 집계한다. 목표 수익률 20%를 달성하면 별 한 개씩을 획득하고, 달성한 수익률만 남기고 편입 종목들의 수익률은 모두 초기화된다. 방송이 끝난 직후에는 온라인 방송 앱(응용프로그램) ‘티비텐플러스’의 ‘심군TV’를 통해 출연진의 방송 뒷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인 ‘실전 투자 와우스탁킹’ 7월 대회에서는 권태민이 계좌 수익률 78.6%로 1위를 차지했다. 출동반은 68.1%로 2위를 지켰다. 3위에 오른 박찬홍은 61.4%의 계좌 수익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새롭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실전 투자 와우스탁킹’은 올초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 계좌 운영을 시작해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 계좌 수익률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금요일 밤 9시 한국경제TV에서 생방송된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 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www.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