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직영, 최대 300만원까지 취득세 지원 행사

중고차 전문업체 SK엔카직영은 최대 300만원까지 취득세를 지원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31일까지 SK엔카직영 홈페이지에서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당첨 시 최대 300만원의 취득세를 지원한다.구입한 수입차를 18개월 내에 팔고 중고차를 구매하는 경우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타고 있는 차를 팔지 않으면 취득세의 절반을 지원한다. 다만 친환경차 등 취득세가 면제되는 차종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최현석 SK엔카직영 사업부문장은 “중고차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 고객이 준비한 혜택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