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결식아동 150명에 식사 지원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실시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방학 중인 결식아동에게 쌀, 반찬, 영양제 등의 식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한다.이날 교보증권 사회봉사단은 광주와 전남북 지역 결식아동 150명에게 밥상을 전달했다.

이종계 교보증권 기획본부장은 "미래 주역인 꿈나무들의 소중한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드림이 사회봉사단이 중심이 되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