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자체 플랫폼 결제시장 진입…모바일결제 서비스

NH농협은행이 자체 플랫폼인 ‘NH앱캐시’에 모바일 직불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그 첫 단추로 LG유플러스의 10만여 가맹점에서 NH앱캐시 모바일직불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모바일직불결제 서비스는 부분 환불이 가능하며 온라인에서 물건을 살 때 비밀번호 또는 지문인증만으로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NH앱캐시는 NH농협은행의 자체 결제플랫폼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농협 자동화기기에서 간편 출금할 수 있고 온·오프라인 카드 가맹점에서 간편결제가 가능합니다.NH앱캐시로 결제하면 고객은 결제금액의 0.5%를 실시간으로 돌려받고(캐시백) 신용카드보다 높은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농협은행 관계자는 “단순 계좌이체 수준의 결제서비스에서 벗어나 자체 플랫폼으로 결제시장에 진입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다른 주요 PG사로도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방송복귀 알린 이혜영 근황보니...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