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SNS 논란으로 떠들썩…설리 `3초 삭제 사진` 다시 `눈길`

(▲사진 = 구하라 SNS)구하라가 SNS에 올린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26일 새벽 가수 겸 배우 구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것 신맛난다.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말아서 피우는 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이 구하라의 손에 올려져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바로 삭제됐지만 네티즌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일부 네티즌들은 "필터가 있는 담배와 다르다"며 대마초가 아니냐고 지적한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전형적인 롤링 타바코(말아서 피우는 담배)"라고 말한 것.구하라는 이후에 “롤링타바코입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거에요”라고 해명했다.이날 구하라의 SNS 논란에 그의 친구인 배우 설리의 `3초 삭제 사진`이란 제목의 글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6월, 설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살아 있는 불판 위 장어를 영상으로 게재한 바 있다.특히 영상 속에는 고통스러워 입을 뻐금 거리는 장어를 보고 그녀가 "으악 살려줘. 와 살려줘"라고 말하며 웃음을 멈추지 못 하는 모습이 같이 담겨 있어 논란이 됐다.이에 많은 비난이 쏟아지자 그는 바로 영상을 삭제했으며 이내 다 구워진 장어 사진으로 대체한 뒤 "너네는 먹지 마 메롱"이라고 적었다.한 네티즌은 "친구라서 논란의 `3초 삭제 사진`까지 재현인가"라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이슈팀 이민호기자 min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 “이런 날 올 줄 몰랐다”…‘68억 빚 청산’ 얼마나 남았나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노유민 `리즈시절` 닮은 인형같은 두 딸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