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소형SUV `뉴 QM3` 출시…"월 2천대 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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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가 소형 SUV `뉴 QM3`를 출시하며 다음달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뉴 QM3`는 지난해 유럽에서만 22만 대 가까이 팔리며 3년 연속 소형 SUV시장 1등을 차지했던 `QM3`의 성능과 디자인 등을 부분 변경한 차량으로, 가격은 입니다.르노의 1.5ℓ 디젤 엔진에, 독일 게트락의 파워시프트 DCT가 적용됐으며 연비는 17.3km/ℓ,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각각 90마력, 22.4kg.m입니다.가죽 시트 등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강조한 내부 디자인과 함께 차량 뒤 적재 공간은 455ℓ로, 기존 차량보다 78ℓ 넓어졌으며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235ℓ까지 커집니다.또 편리한 주차를 위해 차량을 중심으로 360도 모든 방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버드 뷰` 기능이 탑재됐고 길 안내 등을 하는 터치 화면은 7인치로 더 커졌습니다.차량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은 월 2천 대를 판매 목표로 내걸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 “이런 날 올 줄 몰랐다”…‘68억 빚 청산’ 얼마나 남았나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노유민 `리즈시절` 닮은 인형같은 두 딸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