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 유선 "원작 팬, 나나황 매력에 정감 느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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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이 '크리미널마인드'를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유선은 NCI (국가범죄정보국 행동분석팀) 정보화 요원 나나황으로 분했다. 그는 여러 대의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자판을 두드리고 숨겨진 정보를 파헤치는 화이트 해커다. 화려한 액세서리와 화장으로 치장한 유선은 기존의 정보요원과는 확연히 다른 캐릭터를 선보였다. 그는 밝고 활달한 에너지로 극에 활기를 줬다는 평가다.
유선은 "너무 좋은 팀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원작 가르시아 역의 매력에 빠졌던 분도 시간을 갖고 기다려준다면 새롭게 만들어진 나나황에 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영된 '크리미널마인드' 1회는 는 케이블, IPTV, 위성 포함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4.2%, 최고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밤 10시50분 2회가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6일 첫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유선은 NCI (국가범죄정보국 행동분석팀) 정보화 요원 나나황으로 분했다. 그는 여러 대의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자판을 두드리고 숨겨진 정보를 파헤치는 화이트 해커다. 화려한 액세서리와 화장으로 치장한 유선은 기존의 정보요원과는 확연히 다른 캐릭터를 선보였다. 그는 밝고 활달한 에너지로 극에 활기를 줬다는 평가다.
유선은 "너무 좋은 팀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원작 가르시아 역의 매력에 빠졌던 분도 시간을 갖고 기다려준다면 새롭게 만들어진 나나황에 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영된 '크리미널마인드' 1회는 는 케이블, IPTV, 위성 포함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4.2%, 최고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밤 10시50분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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