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머라이어 캐리 건강 우려 보도…체중 120kg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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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급격한 체중 증가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다온라인에 따르면 최근 머라이어 캐리는 식습관에 문제가 생겨 현재 몸무게가 263파운드(약 119kg)까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이 매체는 전문가의 말을 빌려 머라이어 캐리가 관절염, 심장병, 고혈압, 당뇨, 암 등의 건강문제가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19일 진행된 미스 라스베이거스 공연 중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머라이어 캐리는 립싱크로 무대를 꾸미고 댄스 곡에서는 춤을 전혀 추지 않고 남자 댄서에 안긴 채 약간의 안무만 소화해 비난을 받았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현재 13세 연하 댄서이자 일본계 혼혈인인 브라이언 타나카와 열애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다온라인에 따르면 최근 머라이어 캐리는 식습관에 문제가 생겨 현재 몸무게가 263파운드(약 119kg)까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이 매체는 전문가의 말을 빌려 머라이어 캐리가 관절염, 심장병, 고혈압, 당뇨, 암 등의 건강문제가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19일 진행된 미스 라스베이거스 공연 중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머라이어 캐리는 립싱크로 무대를 꾸미고 댄스 곡에서는 춤을 전혀 추지 않고 남자 댄서에 안긴 채 약간의 안무만 소화해 비난을 받았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현재 13세 연하 댄서이자 일본계 혼혈인인 브라이언 타나카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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