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발안산업단지 화장품 공장 화재…소방당국 긴급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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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10분께 경기도 화성시 발안산업단지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화재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주변을 통제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일단 폭발 위험물질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소방당국은 화장품 원료를 배합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진압 후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화재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주변을 통제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일단 폭발 위험물질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소방당국은 화장품 원료를 배합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진압 후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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