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다이빙 사고' 김병만, 건강 빠르게 호전…컴백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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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척추뼈 부상을 당한 개그맨 김병만이 빠른 속도로 건강을 되찾고 있다.
지난 30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병만은 최근 병세가 빠르게 호전돼 병실에서 나와 회복 중이다. 어느정도 거동도 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에 김병만의 컴백 시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매체는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것도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병만 측근은 "김병만이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컴백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김병만의 복귀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지만, 한국으로 돌아온 후 물리치료 등으로 컴백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착륙시 부상을 당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30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병만은 최근 병세가 빠르게 호전돼 병실에서 나와 회복 중이다. 어느정도 거동도 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에 김병만의 컴백 시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매체는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것도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병만 측근은 "김병만이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컴백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김병만의 복귀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지만, 한국으로 돌아온 후 물리치료 등으로 컴백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착륙시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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