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 살아났다" 류현진, 7이닝 '철벽투(投)'

샌프란시스코전 무실점 ‘최고 피칭’
류현진(30·LA다저스)이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승리는 챙기지 못했지만 올 시즌 최고 피칭이다. 류현진이 1회에서 역투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