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세단·SUV 모두 타는 장기렌트 프로그램

장기 렌트 형식으로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두 차종을 모두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기아자동차는 현대캐피탈과 함께 렌트 기간에 한 차례 차종을 바꿀 수 있는 ‘스위칭 렌트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36개월 이상 렌트한 고객이 대상이다. 차종은 K3, K5, K7 세 가지 세단과 스토닉, 스포티지, 쏘렌토 세 가지 SUV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