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PSG운용 대표 한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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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PSG자산운용은 대표에 한동엽 부사장(45)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한 대표는 숙부인 한상철 유경산업 부회장으로부터 대표직을 이어받았다. 한 대표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학위(항공우주 전공)를 받았다.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사모펀드(PEF) 등을 거쳐 2015년부터 유경PSG자산운용에서 근무하고 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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