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일본경제연구소 "일본을 알면 한국의 내일이 보인다" … 최인한 일본경제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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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일본경제연구소, "일본을 알면 한국의 내일이 보인다"
일본경제포럼 일본경제세미나 일본현장탐방 등 콘텐츠 제공한국경제신문미디어그룹의 일본경제연구소는 일본경제포럼, 일본경제 조찬 세미나, 일본 현장 탐방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을 통해 지속적으로 깊이 있는 일본 뉴스와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2014년 시작된 일본경제포럼은 2017년 8월 현재 15차례 개최된 국내 언론사 최장수 일본경제포럼이다.한경닷컴은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한일경제협회와 공동으로 매 분기별로 일본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제15회 일본경제포럼은 6월2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중소기업,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그동안 아베노믹스(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제정책)의 현황과 전망, 한일 경제협력 방안, 고령화 대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일본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경 일본경제연구소는 일본경제 연구와 한일 경제 협력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한국에 한참 앞서 근대화와 경제 선진국 진입에 성공한 일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참고할 만하다. 1970년대에 이미 세계 최고 경제 강국에 오른 일본경제의 성장과 쇠퇴, 재도약 과정은 장기 침체에 빠진 한국 경제에 시사하는 점이 많다.
일본 경제의 발전과정을 잘 살펴보면 침체에 빠진 한국경제의 성장에 필요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한국과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은 우리의 ‘반면교사’이다. 일본 사회의 장점은 취하고 약점을 버린다면, 우리는 진정한 선진국 대열에 합류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 일본경제연구소가 지속적으로 정례 포럼과 세미나를 열고, 일본 탐방을 떠나는 이유이다.◆최인한 일본경제연구소장(한경닷컴 이사)
일본경제포럼을 운영하는 최인한 한경닷컴 이사(일본경제연구소장)은 1988년 말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했다. 2017년 8월 현재 한경닷컴 이사 겸 일본경제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회사 업무로 2001~2002년, 2004~2007년 두 차례에 걸쳐 일본에서 근무했다.
도쿄특파원,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모바일뉴스팀장과 온라인 담당 부국장, 한경닷컴 뉴스국장 등을 지냈다. 일본 유통과학대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2017년 현재 숙명여대 멘토교수를 맡아 학생들에게 ‘글쓰기 & 시사경제’를 가르치고 있다.저서로 <일본기업 재발견> <손님 모이는 가게 따로 있다> <다시 일어나는 경제대국 일본> 등이 있다. 2000년 초반부터 <일본 바로 보기 > <한일 바로 보기> <난세를 이기는 도쿠가와 리더십> 등 온라인 칼럼을 연재했다. 2017년 현재 <최인한의 일본 뉴스>를 쓰고 있다.
강원도 태백산. 서울고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졸업(1982학번) . 서강대 정치학 석사(일본지역학 전공)
최인한 일본경제연구소장 janus@hankyung.com
일본경제포럼 일본경제세미나 일본현장탐방 등 콘텐츠 제공한국경제신문미디어그룹의 일본경제연구소는 일본경제포럼, 일본경제 조찬 세미나, 일본 현장 탐방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을 통해 지속적으로 깊이 있는 일본 뉴스와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2014년 시작된 일본경제포럼은 2017년 8월 현재 15차례 개최된 국내 언론사 최장수 일본경제포럼이다.한경닷컴은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한일경제협회와 공동으로 매 분기별로 일본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제15회 일본경제포럼은 6월2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중소기업,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그동안 아베노믹스(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제정책)의 현황과 전망, 한일 경제협력 방안, 고령화 대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일본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경 일본경제연구소는 일본경제 연구와 한일 경제 협력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한국에 한참 앞서 근대화와 경제 선진국 진입에 성공한 일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참고할 만하다. 1970년대에 이미 세계 최고 경제 강국에 오른 일본경제의 성장과 쇠퇴, 재도약 과정은 장기 침체에 빠진 한국 경제에 시사하는 점이 많다.
일본 경제의 발전과정을 잘 살펴보면 침체에 빠진 한국경제의 성장에 필요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한국과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은 우리의 ‘반면교사’이다. 일본 사회의 장점은 취하고 약점을 버린다면, 우리는 진정한 선진국 대열에 합류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 일본경제연구소가 지속적으로 정례 포럼과 세미나를 열고, 일본 탐방을 떠나는 이유이다.◆최인한 일본경제연구소장(한경닷컴 이사)
일본경제포럼을 운영하는 최인한 한경닷컴 이사(일본경제연구소장)은 1988년 말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했다. 2017년 8월 현재 한경닷컴 이사 겸 일본경제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회사 업무로 2001~2002년, 2004~2007년 두 차례에 걸쳐 일본에서 근무했다.
도쿄특파원,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모바일뉴스팀장과 온라인 담당 부국장, 한경닷컴 뉴스국장 등을 지냈다. 일본 유통과학대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2017년 현재 숙명여대 멘토교수를 맡아 학생들에게 ‘글쓰기 & 시사경제’를 가르치고 있다.저서로 <일본기업 재발견> <손님 모이는 가게 따로 있다> <다시 일어나는 경제대국 일본> 등이 있다. 2000년 초반부터 <일본 바로 보기 > <한일 바로 보기> <난세를 이기는 도쿠가와 리더십> 등 온라인 칼럼을 연재했다. 2017년 현재 <최인한의 일본 뉴스>를 쓰고 있다.
강원도 태백산. 서울고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졸업(1982학번) . 서강대 정치학 석사(일본지역학 전공)
최인한 일본경제연구소장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