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의료진 연구 성과 모아 논문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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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재단 산하 의료진의 논문을 모은 부민병원 논문집을 발간했다고 1일 발표했다.
정흥태 이사장이 쓴 고관절 골연골종의 관절경적 절제술 등 2015~2016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27편을 수록했다.정 이사장은 "활발한 연구 활동은 전문병원이 갖춰야 할 실력과 원칙, 나아가야 할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의료진 역량 개발을 통해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부민병원은 매년 전국 규모 슬관절 심포지엄을 열고 미국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 병원과 의학 컨퍼런스 개최하는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정흥태 이사장이 쓴 고관절 골연골종의 관절경적 절제술 등 2015~2016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27편을 수록했다.정 이사장은 "활발한 연구 활동은 전문병원이 갖춰야 할 실력과 원칙, 나아가야 할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의료진 역량 개발을 통해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부민병원은 매년 전국 규모 슬관절 심포지엄을 열고 미국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 병원과 의학 컨퍼런스 개최하는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