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펩시코, 굿이어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사물인터넷(IoT)을 어떻게 활용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탁월한 매출과 성과를 달성했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IoT 개척자이자 사상가로 꼽히는 마첵 크란츠 시스코시스템즈 전략적혁신그룹 부사장이 IoT 개념과 도입 과정, 성장 전망, 투자 성과 모델, 보안 과제 및 해결 방법 등을 살펴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 가치를 제안한다. 그는 “IoT는 산업, 조직, 일자리를 재정의할 만큼 평생에 한 번 올까말까한 기회를 많은 사람과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한다.(처음북스, 400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