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인터뷰 ② | 한중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보연, 그녀가 그리는 와이드 앵글

한중국제영화제 김보연 집행위원장 인터뷰 제2탄

한때 아시아를 주름잡던, 중국영화가 사라지고 있다. 국내에서 중국영화의 인기는 장국영, 양조위, 이소룡, 성룡, 주윤발, 이연걸 등 몇몇 전성기 스타를 추억하는 데서 그치고 있다. 이에 반해, 거대 규모의 제작비를 투자해 수천여 개의 스크린에 걸리는 한중 합작영화는 늘어나고 있다.

한 마디로 변화의 시대다. 그리고 이 흐름에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가 있다. 한중국제영화제 개막을 약 50일 앞둔 지난 7월 24일(월), 김보연 집행위원장을 만났다. 김보연 집행위원장이 각 잡은 한중국제영화제의 와이드 앵글을 티비텐플러스(TV10plus) 뷰파인더로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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