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팀 패배 속 1안타 1득점 기록하며 타율 0.257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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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스플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708/01.14447640.1.jpg)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1득점을 올렸다.하루 만에 다시 선발 라인업에 든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57(362타수 93안타)을 유지했다.
한편 3연승을 노린 텍사스는 콜론에게 미네소타 구단 사상 최고령 완투승을 안기며 4-8로 졌다.
콜론에게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방출된 뒤 지난달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고 나서 4번째 선발 등판만의 첫 승리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