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키스' 비대면 계좌 개설하면 LG유플러스 통신료 지원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거래 서비스 '뱅키스' 비대면 계좌를 처음으로 개설하는 LG유플러스 고객에게 통신료를 24개월간 최대 48만원까지 지원하는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계좌 개설 첫 달에는 거래금액과 상관없이 2만원을 지급하고, 2개월째부터 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을 준다.비대면 계좌 개설일로부터 5년 동안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도 무료다.

LG유플러스 대리점이나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고, 한국투자증권 자산관리앱 '펀답'(Fundapp)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