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유이 "실망시켜 죄송, 더 조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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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최근 가수 겸 방송인 강남과 열애 3개월 만에 결별한 속사정을 고백했다.유이는 7일 진행된 KBS 새 수목드라마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 제작발표회에서 "개인적인 이유로 심려를 끼쳐드리고 실망드려서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조심하고 조심하겠다. 그래서 SNS도 없앴다. 활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간접적으로 밝혔다.유이는 지난달 14일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강남과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유이는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하는 취지의 글을 SNS에 게재했다가 함께 찍힌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번복, 열애를 인정했다.그러나 열애인정 3주 만에 유이와 강남의 결별설이 제기됐고, 양측이 결별을 인정하면서 열애 3개월의 마침표를 찍었다.한편, 강남은 현재 `정글의 법칙`, `DJ쇼 트라이앵글` 등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 사전제작 드라마 `모히또`를 촬영하고 있다. 유이는 오는 9일 KBS 새 수목드라마 `맨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고윤, 父 김무성과 나란히 서니…ㆍ배동성. 전진주 재혼, 전 부인과 이혼한 진짜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