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제품] 눈에 해로운 자외선, 점안제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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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로토'

전문가들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눈병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 증식이 증가하고, 강한 자외선이 눈을 손상시킬 수 있어 여름철 눈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엇보다 눈 건강은 시기를 놓치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으로 눈을 보호해야 한다.보령제약의 ‘뉴브이로토EX’(사진)는 판테놀 비타민B L-아스파라긴산 칼륨 성분이 배합돼 있다. 눈의 세포 호흡을 활성화하고 피로한 눈에 직접 영양을 공급해 눈의 피로를 개선해준다. 또 누액 성분인 콘드로이틴이 눈에 수분을 공급해 각막 표면을 보호한다.
항히스타민제도 함유하고 있어 눈의 가려움증과 염증을 억제해 각종 안 질환에 효과적이다. 점안 시 청량감이 있어 눈이 피로할 때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보령제약의 프리미엄 인공 눈물인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i’는 성분이 렌즈에 흡착되지 않도록 처방돼 있다. 렌즈 착용 중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 렌즈 착용 중에는 각막 표면의 산소가 부족하기 쉬운데 아쿠아차지는 건조감을 완화할 뿐 아니라 히프로멜로오스가 렌즈 착용 중 각막 상피세포의 생존율을 높인다.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로토 지파이뉴’다. 로토 지파이뉴는 각종 염증을 가라앉히고 이물질에 대한 불쾌감을 해소한다. 눈의 피로, 결막충혈, 눈병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며 눈곱이 많이 끼거나 가렵고 침침한 눈의 증상도 완화한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