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전략군 "'화성-12' 4발로 괌 포위사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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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전략군은 10일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 4발로 미군 기지가 있는 괌을 포위사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략군의 김락겸 사령관은 이날 "이미 천명한 바와 같이 우리 전략군은 괌도의 주요 군사기지들을 제압·견제하고 미국에 엄중한 경고 신호를 보내기 위하여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켓 '화성-12'형 4발의 동시 발사로 진행하는 괌도 포위사격 방안을 심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전략군의 김락겸 사령관은 이날 "이미 천명한 바와 같이 우리 전략군은 괌도의 주요 군사기지들을 제압·견제하고 미국에 엄중한 경고 신호를 보내기 위하여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켓 '화성-12'형 4발의 동시 발사로 진행하는 괌도 포위사격 방안을 심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