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광산개발 미끼로 1351억 가로챈 일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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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10일 해외 광산개발 등을 미끼로 5년간 총 1351억원을 투자받아 이를 코스닥 상장사 인수, 사치품 구매 등에 사용한 일당 3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 관세청 직원이 압수품을 진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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