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댁' 채림, 결혼 3년 만에 임신 "현재 6개월 차 예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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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댁' 채림이 결혼 3년 만에 예비엄마가 됐다.
10일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 HQ측은 채림이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채림은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뒤 연인으로 발전,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가오쯔치는 결혼 전 중국 베이징의 한 번화가에서 수많은 팬과 취재진 앞에서 채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프러포즈한 반지는 나폴레옹이 조세핀 왕비에게 선물한 왕관을 모티브로 한 다이아몬드링으로 크기에 따라 최소 5000만원에서 수십억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10일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 HQ측은 채림이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채림은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뒤 연인으로 발전,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가오쯔치는 결혼 전 중국 베이징의 한 번화가에서 수많은 팬과 취재진 앞에서 채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프러포즈한 반지는 나폴레옹이 조세핀 왕비에게 선물한 왕관을 모티브로 한 다이아몬드링으로 크기에 따라 최소 5000만원에서 수십억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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