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1~12일 젊음의거리 물총축제

영남 브리프
울산 중구는 11~12일 젊음의 거리에서 ‘울산 워터버블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기간 오후 2~5시 도심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등 누구나 물총을 쏘고, 민속놀이인 석전(돌싸움) 방식의 스펀지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버블파티, 단체 공 던지기 등 서울 신촌 물총축제 못지않은 볼거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