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마트글로벌, 2분기 매출액 293억원…전년 동기대비 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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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마트글로벌이 10일 지난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스마트글로벌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9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5% 올랐다. 1분기와 비교하면 2분기 매출액은 104%, 영업이익은 146% 증가했다. 특히 주력사업인 스마트글라스 부문에선 매출액 289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38%였다. 이기성 지스마트글로벌 대표는 “스마트글라스 판매가 본 궤도에 들어서고 있다”며 “이미 본 계약이 체결된 코엑스 크라운관을 비롯해 킨텍스 등에 대규모 공급이 예정돼 있고 여러 지자체들과 도시재생프로젝트도 논의 중인만큼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지스마트글로벌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9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5% 올랐다. 1분기와 비교하면 2분기 매출액은 104%, 영업이익은 146% 증가했다. 특히 주력사업인 스마트글라스 부문에선 매출액 289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38%였다. 이기성 지스마트글로벌 대표는 “스마트글라스 판매가 본 궤도에 들어서고 있다”며 “이미 본 계약이 체결된 코엑스 크라운관을 비롯해 킨텍스 등에 대규모 공급이 예정돼 있고 여러 지자체들과 도시재생프로젝트도 논의 중인만큼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