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강호동 "써니, 솔직히 좀 어려운 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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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아는 형님'을 찾아왔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등장한 소녀시대는 "다들 조용히 하라"며 "우리 자기소개 딱 한 번 할 테니 잘 들으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입이 안 맞았고,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10년 됐다고 빠졌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소녀시대는 "우리 예능 오랜만"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소녀시대 써니는 형님들에게 "예전에 시청률 5% 이하일 때는 공손하더니 열심히 하라"고 한소리 했고, 강호동은 꼼짝도 못했다.
이에 형님들은 강호동에게 "써니한테 쫄죠 ?"라고 물었고, 강호동은 "좀 어려운 건 사실"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등장한 소녀시대는 "다들 조용히 하라"며 "우리 자기소개 딱 한 번 할 테니 잘 들으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입이 안 맞았고,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10년 됐다고 빠졌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소녀시대는 "우리 예능 오랜만"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소녀시대 써니는 형님들에게 "예전에 시청률 5% 이하일 때는 공손하더니 열심히 하라"고 한소리 했고, 강호동은 꼼짝도 못했다.
이에 형님들은 강호동에게 "써니한테 쫄죠 ?"라고 물었고, 강호동은 "좀 어려운 건 사실"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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