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 2017년 후기 신·편입생 모집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사회복지학전공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2017년 후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회복지학전공을 이수하게 되면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인기다.2017년 후기 신·편입생 모집은 총 4차전형까지 있으며, 현재 1차전형과 2차전형은 마무리가 되었고, 3차전형이 진행 중이다. 신·편입생 3차전형 모집일정은 8월 18일(금)까지이며, 면접일은 8월 19일(토)이다. 이후 4차전형이 남아있으며, 입학원서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가 가능하다.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사회복지학전공의 신입학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의 소지자, 편입학 과정은 대학중퇴, 전문대학 졸업 또는 동등한 학력 이상 소지자, 학사학위소지자로 학사편입희망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고령의 나이로 사회복지학전공을 전공 중인 신기준 학우는 "수업이 학생의 상황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담당교수님들이 심층 삼당을 해주니 공부하기 수월하였다"며, "사회복지전공을 하며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도 높아지고 가족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울증이 있는 딸에게도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현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및 100대 국정과제 내에서도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2022년까지 34만개 창출하고 사회서비스공단을 설립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한다.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주정호교수는 "저성장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복지의 사각지대로 몰리는 사람들도 늘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는 저 출산과 초 고령화 시대가 됨으로 사회 및 정부에서도 복지의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의 인력이 매우 부족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관련 자격을 미리 취득하고 전공을 하여 전문가가 될 수 있게 미리 준비를 해놓을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사회복지학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학 문의전화와 실습상담 문의도 진행하고 있다.정대균기자 dk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60억원 빌딩 매입?… 남다른 재력에 `관심↑`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