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침구 맞춤 매장 '듀벳바' 개점…20일까지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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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16일 백화점업계 처음으로 침구 충전재 맞춤 전문 매장인 ‘듀벳바(Duvet Bar)’를 개장한다. 듀벳바에서는 충전재 소재와 원단, 크기, 무게 등을 취향대로 선택하면 침구를 제작해 준다. 거위털, 오리털, 캐시미어, 실크 솜 등 10여 개 충전재 소재와 인견, 실크, 면 등 원단을 직접 만져보고 선택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듀벳바 개점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스노우 구스필로우’ 2개를 70% 할인한 가격인 5만9000원에, ‘구스온타퍼(Q)’를 58% 할인한 29만원에, 헝가리산 ‘구스 다운 듀벳(Q)’을 48% 할인한 49만원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듀벳바 개점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스노우 구스필로우’ 2개를 70% 할인한 가격인 5만9000원에, ‘구스온타퍼(Q)’를 58% 할인한 29만원에, 헝가리산 ‘구스 다운 듀벳(Q)’을 48% 할인한 49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