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BIZ School] "도시재생사업, 미래 먹거리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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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아카데미. 내달 7일부터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도시재생 사업이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도시재생 비즈니스 전문가과정'
문재인 정부는 매년 10조원에 달하는 재원을 투입해 500여 개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살려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부산의 드림아파트와 같이 지방정부도 저마다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도시재생(urban regeneration) 사업이란 신도시 위주의 도시 확장에 따라 발생하는 도심 공동화를 극복하고 침체된 도시 경제를 개선하기 위해 물리·환경적으로뿐만 아니라 산업·경제적, 사회·문화적으로 도시를 다시 활성화하는 것이다.
한경아카데미는 건설·부동산 기업과 지방정부에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도시재생 비즈니스 전문가과정’을 개설한다. 참여도가 높았던 1기에 이어 2기 과정을 9월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3층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한경아카데미(02-360-4881)나 홈페이지(ac.hankyung.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