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며느리' 노현정이 착용한 가방 가격은?

노현정 가방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그의 패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정대선 현대 비에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故) 변중석 여사 10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노현정 가방
노현정은 이날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내려 묶고 은은한 옥색 빛 한복을 입어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 손엔 현대적인 스타일의 핸드백을 들어 재벌가 며느리 패션을 완성했다.

노현정의 손에 들린 갈색 가죽 클러치는 미국 브랜드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의 소피아 클러치(Sofia Clutch) 제품으로 가격은 245달러(한화 약 28만 원)로 알려졌다.한편 노현정은 지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근무했으며 당시 ‘생방송 세상의 아침’, ‘TV는 사랑을 싣고’, ‘스타골든벨1’을 진행했다.

이후 2006년 8월 27일 현대그룹 창업주 3세인 정대선과 결혼해 회사를 퇴사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