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박혁권, "노총각 친구 많아…결혼생각 없다"

배우 박혁권이 싱글라이프의 즐거움을 밝혔다.박혁권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영화 `장산범`을 함께 찍은 염정아와 같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썸 타는 여자랑 시사회 보러 가라"고 조언했다.평소 혼자 지내는 게 즐겁다고 밝힌 박혁권은 "배성우 김희원 등 주변에 노총각 친구가 많다"며 "집에 가면 무섭다기보다 심심하다. 허정도, 배성우에게 연락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영화 `장산범`은 17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주 “아내, 핫도그 사업 실패로 빚졌다” 깜짝 고백ㆍ`응답하라1988` 혜리, ♥류준열 염두? "정환이가 남편 될 줄.."ㆍ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들고 있는 핸드백 가격은?ㆍ송가연 근황, 두 달 만에 분위기 변신 이유가?ㆍ`손톱 모양`으로 내 건강상태 알수 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