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압승한 미국…솔하임컵 우승 '환호'

미국 대표팀이 21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웨스트 디모인GC에서 막을 내린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항전인 ‘2017 솔하임컵’에서 유럽 대표팀을 물리치고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줄리 잉크스터 단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솔하임컵은 2년에 한 번 열리며, 미국은 2015년 대회에 이어 2연속 우승했다. 역대 전적도 10승5패로 우위를 지켰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