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21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코스닥 상장사 코디는 이피디벨로프먼트를 대상으로 21억18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185만주, 신주 발행가액은 1145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6일이다. 회사 측은 "차입금 상환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유상증자"이며 "이번에 발행되는 보통주는 발행 후 지체없이 한국예탁결제원에 예탁하고 1년간 보호예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