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외식업체 2000명 서울 온다

대만의 외식 프랜차이즈업체 임직원 2000명이 서울로 단체 포상휴가를 온다. 서울시는 이들이 지난 20일부터 11월 말까지 80∼90명씩 4박5일 일정으로 관광을 온다고 23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기업회의·포상관광으로 서울을 찾는 단체 관광객에게 1인당 2만∼3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