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임직원 자녀 대상 '리틀베어 여름성장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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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경기도 용인시 DMD 대웅경영개발원에서 '리틀베어 여름성장캠프'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리틀베어 여름성장캠프'는 대웅제약이 임직원 자녀의 역량 향상과 임직원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기획한 것이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임직원 자녀 20여명이 참여해 '과학캠프'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교 정규과정에서 배우기 힘든 실험, 탐구활동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과학실험 전문가와 함께 화학실험, 3D프린터 펜으로 창작물 만들기, 핀홀카메라 등을 경험했다. 국립과천과학관 현장체험에서는 로봇의 원리 학습, 대형 천체 망원경을 통한 여름철 별자리와 천체를 관찰 등을 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이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이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여 신뢰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한톨청소년봉사단'에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톨청소년봉사단은 나눔과 봉사에 열정이 있는 청소년을 미래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곳이다. 2013년 후원을 시작한 대웅그룹은 청소년을 자녀로 둔 임직원들이 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리틀베어 여름성장캠프'는 대웅제약이 임직원 자녀의 역량 향상과 임직원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기획한 것이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임직원 자녀 20여명이 참여해 '과학캠프'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교 정규과정에서 배우기 힘든 실험, 탐구활동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과학실험 전문가와 함께 화학실험, 3D프린터 펜으로 창작물 만들기, 핀홀카메라 등을 경험했다. 국립과천과학관 현장체험에서는 로봇의 원리 학습, 대형 천체 망원경을 통한 여름철 별자리와 천체를 관찰 등을 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이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이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여 신뢰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한톨청소년봉사단'에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톨청소년봉사단은 나눔과 봉사에 열정이 있는 청소년을 미래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곳이다. 2013년 후원을 시작한 대웅그룹은 청소년을 자녀로 둔 임직원들이 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