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메디, 신임 부사장에 장원영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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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질환 치료용 신약개발 회사인 케미메디는 장원영 인데버파트너스 대표이사를 부사장으로 선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10월11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장원영 씨를 등기임원으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장 신임 부사장은 인데버파트너스 대표이사로서, 코스닥 상장사인 에너토크의 주요 주주로 활동하고 있다.
케미메디 측은 "인수합병(M&A) 등 사업다각화를 통한 실적개선 등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을 확보했다"며 "향후 미분화갑상선암치료제의 임상시험 등 상업화 추진을 통한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하는 데 탄력을 받게 됐다"고 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오는 10월11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장원영 씨를 등기임원으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장 신임 부사장은 인데버파트너스 대표이사로서, 코스닥 상장사인 에너토크의 주요 주주로 활동하고 있다.
케미메디 측은 "인수합병(M&A) 등 사업다각화를 통한 실적개선 등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을 확보했다"며 "향후 미분화갑상선암치료제의 임상시험 등 상업화 추진을 통한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하는 데 탄력을 받게 됐다"고 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