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놀부, 이만재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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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전문기업 놀부는 24일 신임 대표이사에 이만재 영업본부장(48·사진)을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강릉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해태그룹 계열사 델리를 거쳐 1999년 놀부에 입사했다. 18년간 경영기획본부와 영업본부 등 핵심 사업 부문을 총괄했다.놀부는 이 대표 선임을 계기로 가맹점 현장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가맹점과 상생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놀부가 그동안 만들어 온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내실 있는 투자와 현장중심 경영을 통해 가맹점 및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이 신임 대표는 강릉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해태그룹 계열사 델리를 거쳐 1999년 놀부에 입사했다. 18년간 경영기획본부와 영업본부 등 핵심 사업 부문을 총괄했다.놀부는 이 대표 선임을 계기로 가맹점 현장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가맹점과 상생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놀부가 그동안 만들어 온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내실 있는 투자와 현장중심 경영을 통해 가맹점 및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