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5승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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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투수’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사진)이 시즌 5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이날 류현진은 6이닝 동안 4안타 2볼넷을 허용해 1실점했다. 삼진은 2개를 잡았고 최고 구속은 시속 150㎞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소속 팀이 3 대 1로 앞선 7회초 2사 1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소속 팀인 다저스는 이후 점수를 추가해 5 대 2로 승리를 거둬 가장 먼저 시즌 90승 고지를 밟았다.류현진은 18일 만에 승리를 거머줘 시즌 5승을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3.45에서 3.34로 내려갔다.
특히 이날 방망이를 잡은 류현진은 2회 첫 타석에서 보내기 번트에 성공해 선취점의 발판을 놓았다. 또 6회 깨끗한 우전 안타로 시즌 4호 안타를 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이날 류현진은 6이닝 동안 4안타 2볼넷을 허용해 1실점했다. 삼진은 2개를 잡았고 최고 구속은 시속 150㎞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소속 팀이 3 대 1로 앞선 7회초 2사 1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소속 팀인 다저스는 이후 점수를 추가해 5 대 2로 승리를 거둬 가장 먼저 시즌 90승 고지를 밟았다.류현진은 18일 만에 승리를 거머줘 시즌 5승을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3.45에서 3.34로 내려갔다.
특히 이날 방망이를 잡은 류현진은 2회 첫 타석에서 보내기 번트에 성공해 선취점의 발판을 놓았다. 또 6회 깨끗한 우전 안타로 시즌 4호 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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