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문화장관 "평창 동계올림픽에 적극 협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부터),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문부과학 대신, 뤄수강 중국 문화부 부장(장관)이 지난 26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9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내용의 교토선언문에 서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