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탱고 무용수 한걸음과 결혼 전제 열애설…'불후'가 맺어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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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이 탱고 무용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8일 박기영 소속사 측은 무용수 한걸음과 결혼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박기영과 한걸음은 지난해 5월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의 '배반의 장미' 무대에서 관능적인 탱고 호흡을 맞추면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연인관계로 발전,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걸음은 한국을 대표하는 탱고 무용수로 수 많은 무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박기영은 지난 25일 사계프로젝트의 세 번째 싱글 '거짓말'을 발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8일 박기영 소속사 측은 무용수 한걸음과 결혼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박기영과 한걸음은 지난해 5월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의 '배반의 장미' 무대에서 관능적인 탱고 호흡을 맞추면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연인관계로 발전,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걸음은 한국을 대표하는 탱고 무용수로 수 많은 무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박기영은 지난 25일 사계프로젝트의 세 번째 싱글 '거짓말'을 발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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