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8년 연속 1위

CJ CGV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멀티플렉스 영화관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연간 3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하는 브랜드 조사입니다.올해 조사에서 CJ CGV는 극장의 기본 가치인 영화 관람 외에도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특히 고객 참여형 마케팅 활동 범위를 오프라인 영역인 CGV극장에서부터 온라인 영역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까지 문화 놀이터 공간으로 확장한 것도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지난 1년간 CJ CGV는 신개념 특별관 개발과 특별관 전용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영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지난 7월 새롭게 문을 연 CGV용산아이파크몰에는 세계 최초 기술 융합관 ‘4DX with ScreenX’, 멀티플렉스 세계 최대 규모의 ‘IMAX 레이저’ 등의 신개념 상영관을 선보였습니다.극장 로비에서 영화 관람 전후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차별화된 문화 공간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개념 만화카페 ‘롤롤’, VR(가상현실)과 체감형 스포츠 게임 공간 ‘V버스터즈’, 버스커 음악 공연 공간 ‘버스킹 라이브’가 대표적입니다.CJ CGV가 주도하는 ‘컬처플렉스’ 개념은 오프라인 극장을 넘어 온라인 플랫폼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는 영화 예매라는 기본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영화퀴즈 축제 ‘영퀴왕’ 이벤트와 모바일 앱에서 즐길 수 있는 CGV 캐릭터 ‘파코니’ 게임 등이 있습니다.정종민 CJ CGV 마케팅담당 상무는 “지난 8년간 꾸준히 국내 멀티플렉스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CJ CGV를 아껴주신 모든 고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CJ CGV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 관람 트렌드를 제시하고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은경, `가짜 모성애` 논란 딛고 컴백…2년 만에 안방 복귀 ㆍ`소사이어티게임2` 장동민이 주목받는 이유, 이번에도 ‘갓동민’?ㆍ잠자던 남편 성기 자른 50대 주부 자수, “무시·폭행 당해”ㆍ이장우, 공일오비 발탁된 이유는 윤종신 때문?ㆍ추성훈, 자기 중심적으로 자란 추사랑 때문에 고민 "딸, 자기 생각이 너무 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