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일본 도쿄 오피스 투자 상품 단독 판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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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일본 도쿄에 있는 오피스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도쿄오피스 부동산투자신탁 1호’(사진)를 오는 3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의 투자대상은 ‘아리아케 센트럴타워’다. 일본 도쿄 고토쿠 아리아케 지역에서 가장 최근 지어진 건물(2011년 준공)이다.
현재 임대율은 약 95.7%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도쿄 오피스시장의 최근 공실률은 2%대로 낮지만 연간 임대료 상승률은 약 5%”라며 “수익률 목표는 연평균 약 7.3%”라고 말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현재 임대율은 약 95.7%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도쿄 오피스시장의 최근 공실률은 2%대로 낮지만 연간 임대료 상승률은 약 5%”라며 “수익률 목표는 연평균 약 7.3%”라고 말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