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첫 영화 '공조', 연기 열정 높여준 작품"

소녀시대 윤아가 영화 '공조'와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배우로 활약한 윤아는 '얼루어 코리아'에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윤아는 더욱 깊어진 성숙한 매력으로 가을 의상의 멋을 충실히 드러냈다는 후문이다.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아는 '왕은 사랑한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극 중 캐릭터에 대해 윤아는 “수동적이지 않고 감정선이 다양한 캐릭터가 좋은 연기 경험이 될 것 같았다. 작가님과 상의를 많이 했다. 대본이 좋아서 대본에 충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출연진끼리 다 친해서 단체 채팅방에 스무 명 가까이 있는데, 다함께 군대 간 임시완 오빠를 면회 가자는 이야기도 나왔다”며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또한 첫 영화 출연작인 '공조'에 대해서는 “'공조'는 많은 걸 안겨준 작품이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더 생겼다”고 밝혔다. 윤아의 매력이 유감없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와 웹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